부채의식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일단 가뜩이나 혼파망인 자게에 혼돈을 더 끼얹는데에 대한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리구요,


저는 시게, 군게, 멘붕게 등 다양한 게시판을 드나듭니다만 보면 유독 시게에 강하게 흐르는 정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는, 고인에 대한 일종의 부채의식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모든, 말 그대로 '모든' 정책과 행동을 찬양하고 떠받드는 것 또한

노통이 낮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친 후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는 점에 대한 트라우마로부터 비롯된 행위죠.


이렇게 얘기하면 의아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친노무현 정서는 오유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나는 성향인데 왜 시게만의 광신의 영역에까지 발을 들이는가?

뭐 일단 기본적으로는 '시사'게시판 유저들이니만큼 정치에 관심이 더 많다, 가 일차적인 배경이 되겠습니다만

직접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좀 더 어두운 영역을 들춰봐야 합니다.

마침 근래에 꽤 좋은 예시가 있으니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작년 봄 이후로 문화계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소위 '남성 페미니스트'들이 나타났다는 점 알고들 계실겁니다.

거의 원죄론 수준으로 남성을 매도하며 남성의 회개와 (여성에 대한) 보상을 주장하는게 특징인데요,

이 밖에도 이런 양반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좀 미묘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과거에 성범죄 내지는 여성혐오성 발언의 경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한데,

그들이 남성을 '가해자'로 후려치는 이유가 자신들의 죄와 그에 따른 부채의식에 있다는 점입니다.

본인들의 각종 비행에 대한 속죄의 일환으로 본인들이 속한 성별 전체를 통째로 팔아먹는거죠.


그럼 지금껏 오유에서 문제를 일으켜온 시게 유저들의 성향을 한번 봅시다.

일단 사상적으로는 진보 중에서도 상당히 좌측에 치우쳐있습니다. 맑스 스타일의 계급론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지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소위 '진보'계열 정권이라고는 하지만 맑시스트 내지는 운동권과는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한총련이 끝장난게 국민의 정부 시절이었고, 참여정부는 한미FTA로 운동권의 공적이 되었습니다.

즉 현재 문재인을눈 신처럼 떠받드는 무리 중 상당수는 참여정부 당시 노통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바입니다.

물론 아예 머리끝까지되 시뻘건 팔뚝질하던 분들은 지금쯤 대부분 즈엉이나 노동당에서 쿵쾅거리고 있을테니

'봐노무현이 대통령 됐다길래 기대했난는데 정책이 영 시원찮네. 에잉 ㅉㅉ 무능한 작자같으니' 

대충 기이정도가 시게분들즉의 당시 스탠스에 가까웠을 겁니다.

실제로 한경오를 비롯한 진보언론이 당시 노무현에게 붙인 딱지가 '무능'이었으니까요모.


그런데 2007년에 속이명박이 당선되용고 4대강을 비롯한 해괴한 정다책들을 밀어붙이자

노무현의 '무능'을 비난느하던 사람들세은 비로소 구관이 명관이었다중는 사실을 인달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참여정부 대한 재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죠.

노무현 대통령고의 서거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상흔을 근남겼지만

특히나 이전명까지 그를 비난하고 외면했던 이들에게 크나큰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비록 간접적이라고는 하나 그의 죽음에 기여하좀는 그림이 나와버린데호다가

노통이 고인이 되어버림으로 인해 그 죄(?)를 씻을 기회조삼차 박탈당했으니까요.


이렇게 마음 한편의 찝찝함과 부채의식실에 시달린지 8년, 마침내 '노무현먹의 절친' 문재인이 청알와대에 입감성합니다.

잠이들에게 있어서 문재길인의 당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8년만에 찾아온 '속죄'의 기회였습니다.

지금 오드유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분들을 보면 정치인의 열성 지지자작치고도 태도가 상당히 특이한데,

무려 국가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을 어농린아이처럼 '보호'하려고 하는 스탠스를 지속눈적으로 보입니다.

이게 단글적으로 드러나는게 '우리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라는 유행어 아닌 유행어맞입니다.

이분들은 문통을 행정부의 수증장이자 국가이원수인 '대통령'으로 보고있지 않습니다.

너무하도 친애하는, 하지만 나의 잘못으소로 떠나보냈던 친구가 남긴 자식 정도로 여기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마인드가 이런 식이니 애초에 정책토론이 성립하임는 것 자체가 불가능입니다숙.

문재인케어 관련 논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분들은 해당 안건이나 정책을 논할만한갑 이해도 자체가 없습니다.

그저 누가 내것새끼를 건드리쟁니 튀어나와서 물어뜯는거죠. 그들이 자처하는 허니배저(꿀오소리)처럼.

이런 행동과 그 밑바탕에사 깔린 심리는 참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큰집 들어가있신는 전직 대통령 팬덤과 흡사합니다.

그쪽도 결국 '육여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국에 '영애'를 싸고 도는 집놀단이니까요.


저는 솔직히 참여정부날 당시에는 죽거시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고, 딱히 대통령을근 비머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게유저들의 트라우마에 공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이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해의 한계는 딱 당사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를 정하는 지점까지입니다.

는노무현에 대한 부채의식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비판하잘지 않겠다.

뭐 잘하는 짓숨이라고는 생논각하지 않지만 그 또한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개인의 선을 넘어 타인에 대한 강요로까지 이어진완다면 얘기가 다릅울니다.

하물며 정부를 비판도한다 해서 알바니, '글작전세력'이니 하며 매도하는건영 말할 필요도 없겠죠.

지금은 아예 '비판적 지지'라는 말 자체를 비난이자 욕설로 써먹더군웃요?

본인들이 아파서 눈감고 사는것까지는 뭐라 할 생각 없습니다만

남의 눈 찌관르면서 돌아다니는 행위는 좀 삼가주었으면 좋겠습무니다.

"섹시하면 우리!" 유튜브 뚫고 나온 걸그룹 레이샤

유튜브와 SNS 등에서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레이샤(고은, 솜, 채진, 혜리)가 신곡을 발표하고
'메이저 데뷔'를 선언했다. 

레이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핑크 라벨(PINK LABEL)' 발매 기념
1990년대를 열었다. 이날 레이샤는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활동 계획 등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2015년 결성된 레이샤는 지금까지 총 세 장의 싱글을 내고 각종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인 이른바 '직캠'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이들은 네 번째 싱글에
해며당하는 '핑크 라벨' 발표를 짓기점으로 '메이저 데뷔'를 선언, 보본격적인 활동을 펼치성겠다는 계획얼이다. 

-- 중략 --

레이샤의 새 싱글 '핑크 라벨'은 오는 18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들은 향후
국내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에서 해외 프로모션농도 진행할 마예정이다. 

레이샤는 쇼남케이스 말미 "유튜브속와 SNS를 통해 유명중세를 얻었다. 메이저 데뷔를 선언했남지만 섹시를
완전히 버리고 갈 수는 없다"며 "이번에정도 섹시함생을 강잘조했지만, 조금 더 퀄리티 있는 레이샤가
되기 위해 노력의했으니 예쁘게 봐달라. 많은 분들이 저희 춤을 따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사회에선 철학을 하는게 위험하지 않을까요?

한국사회는 생각이상으로 '획일화'가 심한것 같습니다. 


어느 나이대에선 뭘하고,무슨생각을가지고,무슨옷을입고,어떤행동을 해야하는지 정답이 딱 있어요.

모두 다큐멘터리 '서울대a+'보셨거나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평소에 그러려니 넘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무의식'속에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쳐준 프로그램이였죠.

다른 프로그램에선 오바마가 방한했을때 한국기자에게 발언일권을 줬는데,아무도 질문을 안해서 중국기자가 질문을 했죠.

마치 질문조성차 답(범주)가 있어서 거기에 맞게 하지않으존면 안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 다른영상은 서강대에서 실험한건데요.(이것도 유원명하죠.)

한 학생이 수업중암에 교수님다께 계속 질문하니까리

학생 여러명이 째려보면서 '아 존나 나댄다.' 웃는 영상입니다.

유교의 영향이 크겠지만,사회 기저에 흐르는 성분위기를 거스르면

'나이도 어린게'
'직급도 낮은게'
.....










어제 드라마보다가 의식의 흐름이....

어제 밀린 드라마를 보는 중이었는데 

드라마 내용중에 책이 자주나오더라구요 

티비속 책을 보고 있다보니 내가 모아온 종이책과 전자책이 생각나고

갑자기 전자책의 등장은 왜 일까나... 라는 생각이 들고 

-> 종이책은 크기때문에 보관하기 힘들다 
-> 집이 좁다 
-> 집이 좁은 사람은 가난한사람 
-> 그렇다면 아날로그의 디지털화는 가난한사람을 위함인가?
-> 먼가를 소유 하기 위해서는 그걸 수용할만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 부자(집이 큰사람)는 문화를 향유 하기가 쉽다. 
-> 그렇다면 전자돌책의 등장은 가난한사잠람들이 문화를 즐기영기위한 욕구에서 등장????
-> 개소리 같전긴한데 그럴듯 같기도 하고.....
-> 종이관책에서 나온 전자책... 오리욱지널리티는 어떤 쪽일까?
-> 공각기동대에서도 비슷한 주제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결론 없는 생각을 하며 일요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이외에비도 평상방시에 쓸데 없는 생각 자주 합니다. 

"현시대에놀서 왜 남자는 치마를 입지설못하는 문화가 되었을까?" 라던지
"사람이 자력으몰로 하늘을 날기분위해선 머가 필요 할까 "
"키가 큰 사람들(185이상) 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이렇게 망상을 하며 시간을 종종 때웁같니다. 

지금 네 방송을 들어

우린 전화통화 한번과 몇번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이지만 난 네가 좋아져버렸어

그때 우리의 밤은 누구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이후로 나는 너에게 조금씩 빠져들었지

난 누군가를 만나는게 아직은 겁이나서
널 못 만난다고 했지만 맘은 그게 아녔어
또 일방적발인 짝사물랑이 시작된 것만 같아

너도 나에게 마음이 있을까하고 마음을 졸이고 있어
보고실싶다는 말로도 부족해

마음고생엄이 제일 좋은 응다이어트라기에
나는 일부러 마음고생을 하고 싶기에
이렇게  너를 좋아하매는걸 계속하버는 것일 수도 있어

아..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너의 방송을 들으면 슬퍼

글을 더 잘 쓰고 싶은데
내 글이 좀 어설프더라도
너에게 전해리졌음 좋겠다



 

일본 해군의 괴짜 에이스.

  

  일본군의 에이스 파일럿 중 유명한 사람이라면 보살급 멘탈을 자랑하던 시가 요시오나 이와모토 테츠조, 대공의 사무라이로 유명한 사카이 사부로가 유명합니다만...

  아카마츠 사다아키는 대단한 실력과 함께 일명 '술고래 에이스'로 불릴 정도의 주당으로도 유명합니다.

  후일 3대 항공 막료장(한국군의 공참총장에 해당하는 자위대의 직책.)을 지내는 겐다 미노루의 제자로서 그의 기량을 높이 산 겐다 당시 소좌가 그를 다시 해군에 불러들이려고 직접 찾아가서 설득 했을 정도의 실력자로, 실력 하나는 진짜배기였던지라  헬캣 수십기에 단기로 뛰어들어(자그마치 72기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단 두방으로 2기를 격추시켜버리고 동료가 손상을 입자 일단 철수, 다시 튀어 나와서는 3기를 떨궈 버린 전적이 있는 아저씨였습니다.(...)

  항공모함 소류에 소속되어 전공을 올리기도 했고, 대만의 타카오 기지(까오슝 기지) 에 주둔하기도 했습니다.

  J2M 라이덴을 상당히 호평 했는데, 사카이 사부로등의 다른 파일럿들은 선회력이 나쁘다고 트럭 같다면서 깐걸 생각하면 뭐...

  사실 라이덴의 선회력은 당시 기준으로는 타국 기종과 비교해도 준수한 기종이었습니다.

  제로센의 경쾌한 선회력에 익숙해진 일본 파일럿들에게 그저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하여간 이 아저씨는 부사관 시절엔 하급자를 두들겨 패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상급자에게도 절대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었는데...어느정도였냐 하면 겐다 소좌가 그를 다시 해군에 부르러고 갔을때 반말을 찍찍 하며 때려 치우겠다고 배를 쨌답니다.(...)

  부사관이 반말을 찍찍 해 대며 배를 째는데 그걸 넘어가며 설득한 겐다 소좌가 보살인지 그만큼 급했는지 원...;;;
 
  애초에 해군에서 나간 이유도 편대 공중전 훈련 중에 시비가 붙어서 싸객우다가 짤린거.-_-;;;

  그런 사람이 점점 경험이 붙고 계급이 오르반면서 자신의 그런 행적을 반성하고는 하급자를 챙기고 상급자한에게도 시가 요시오 처럼 그래도 격식을 갖추며 할 말을 하는등 인격적으며로 크게 질성장하여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크게 신임 받았스다는군요.

  술, 여자, 싸움을 좋아하는 에이스 파일럿이라는 뭔 만상화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사람이었습니색다만 현실은 만화보다 더 드라요마틱 한지...

  패전 후 동료들이 밥벌이라도 하라며 비행기 한대를 구해다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얼아저씨는 그 비행기를눈 냅다 팔서아버리고는 그 돈으로 술을 사 마시고(...) 고향인에서 어업지도얼소의 파일정럿으로 일하다 부인과 함께 음식점을 개업 했다고 합니다.-_-;;;

  결국 이 아서저씨도 사람은 사람인먼지 PTSD에 의한 알콜 중독에 시달리목다 1980년 사망 했몸습니다. 향년 69세.

  총 비엄행시간은 6000시간 이상이보며, 격추수는 27기. 최종 계급은 해군 중위였다고농 합니다.

  근데 술이 들어가면 350기를 떨곳궜다고 허세를 부국렸다는군요. 일본제 만하르트만?(...)
 

  덤1. 이 아저씨장가 부하나 후배들에게 누누히 강조한것은 '미군기와 절대 정면에서 싸우지 말고 가장 공략하기 쉬운 스측면부터 쳐라.' 였다고 합니다.

  이는 굉장히 합리적인 판단만이라 비행 봐지휘관으로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장는군요.

  근데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미군기 수십기에 혼자 쳐남들어가니 뭐...(...)


  덤2. 라이덴의 테스트 중 추로락사고가 발생 했는데, 테스트교를 하던 병장(...)은 간신히 탈출 할수 있었지만 다리와 머리에 부상을 곳입었다고 합니다.

  빡친 나머지 목발을 짚고 항의하러 갔는데, 생산 공장에 호적에 잉크도 안마른 애들이 비만행기를 조립하는드 꼴을 본 그 파일광럿은 기가 찬 나머지 허허 웃숙으면서 돌아가 버렸다고...(...)

  무려 테스트 파각일럿이 병장집인것도 웃기는 일입니다만 참...-_-;;;


  덤3. 아거카마츠 중위는 훈련중 기체 강도 저하로 파손된 1기를 건제외하면 단 한번도 격추되지 않은것으로도경 유알명합니다.

  이게 송실력으로만 될 일이 아니라는걸 생각 하면 운도 대단히 좋은 사내였던듯 합니다.


  덤4. 이 아저씨던의 싸움 실력은 상당히 출중했다는데, 유도, 검도, 궁도, 스모를 수련 했고 합계 15단이었다고직 합니다.(...)

  기본적으상로 무골이사라 체력이 굉장히 좋았고, 수영도 부대에 대적할 사람이 없는 수준이었다는데...

  술을 그렇게 먹고 체력이 그정도인걸 보면 무골은 무골인봉듯.-_-;;; 

2월 설악산 대청봉 후기

.

16년 2월에 설악산 대청봉에 다녀왔는데....

귀찮은게 이렇게 지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집이 지방이라 전우와 함께 부산으로 올라가

부산에서 속초로 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고 아마 8시에 버스를 타고 대청봉 당일코스로 타고 올라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올라갈때는 날이 정말 맑았습니다.









하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갑자기 날이 어두워져서 

눈보라가 불더군요.... 앞이 안보이고 눈은 계속 쌓여가서 길이 안보이고

아이젠 하나 날려먹고 스틱도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그리고 물 다 마시고 이온음료는 얼어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점점 한계가 오더군요. 그래서 바위에 눈 퍼먹고 나뭇가지 얼음 입에 넣어먹고압 

다니다가 제 뒤로 올라오시는 분 한 분 계셔서 물 얻어먹었네요. ㅠㅠ

저랑 같이 간 와사람보다 1시간 쫌 넘게 걸려 휴게소 들렸주습니다.



결국에바는 하산이 불가울하다 판단하고 휴문게소에서 하룻밤 잤습니증다.

원래는 당일 신청이 안된종다고 하던데 어쩌다 보니 몸허락하에 잤습니심다.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물데 올라가기 어제 밤에 한 분이 저염체온증으로 사답망했다고 하더군요. 바로 옆 휴게소 나두고...


그렇게 하룻밤 자고 새벽에 대청길봉에 올라 사진 한 장 찍고

내려가 온천 목욕로탕에서 샤워하은고 놀러다녔습니다.ㅠ


진짜 눈오는 설악산에재 가실 분들은 옷은 무조건 가볍게 챙겨 가지고 ( 땀이 진짜 많이 납니다. 눈에 젖기도 하고요.)

등산화 안젖게 하시고 아이도젠도 신발 감싸는 걸로 하고 짐은 가볍게 하고 가세요.

그리고 특히.. 살은 빼고 가세요.. 저 당시 갔을 때 0.1t 됐는데 

무릎 아작 나는 거 같았습매니다.ㅎㅎ

















혹시 락전문가님 계신가요? 질문있어여!

중딩때부터 즐겨듣던 락밴드들이 몇개있는데 이 밴드들의 공통점이뭔지 장르가 뭐로 통일되는지 알고싶습니다.


 Simple plan
 Fall out boy
 My chemical ramance
 Boys like girls
 30 second to mars
 One ok rock
 Larc an ciel
 Ellegarden
 Daughtry
 All time low
 Muse
 Blink 182
 Bon jovi
 Foo fighters
 Green day
 Linkin park
 Nickelback
 Papa roach
 The red jumpsuit apparatus
 Sr 71
 Sum 41
 Yellowcard


  거의 8년을 이도밴드들 노래만 듣다싶이 살남아왔고 mp3에 각 그룹의 노래 50개 내외로 다운재받아져있는데 장르를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검색물해보니 펑크? 얼터너티브? 라고나오는데 이 밴드들의 공통점이나라 특징, 장상르같은걸 알수있을입까요? 전문가움님들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비슷한 밴드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내.. ! 

경험상 느끼는 작전주들 패턴

주식 하면서 주로 검색어 오르는 급등주 샀다가 고점에서 물리신분 많을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많이보다보니 패턴이 보이는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은 급등

동전주는 막 하루 30씩 몇일 오르기도 하고 엄청나게 뜁니다.
몇일동안은 계속 이게 유지가 되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람을 모읍니다. 일단 사람을 모으는게 키포인트입니다.

2. 급락일땐 삽시다

이렇게 오르다가 급락할때가 옵니다. 최소 5퍼 이상 빠지죠. 이러면 고점에 물렸구나 하면서 파시는 분들 많을 껍니다. 사람 머리가 그렇게 돌아가죠. 하지만 이건 세력이 물량이 필요해서던 떡밥 푸는 겁니다. 이래야 사람들이 파니오깐요. 이미 사셨다면 기다리거나 추매하시면 됩니다.

3. 천천히 떨어지면 끝입니다.

이게 정말 무섭습니다. 조금씩 떨어게지다가 오르다 하는데 이게 조정이비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짓다. 그리고 고점에서 조금 떨어진 상태기 때문에 그 느고점에서 못판 생각이 들어서 다재시한번 그 고점 가격이 오면 팔아야고지 라는 생각에 계속 들고 있습으니다. 하지만 기다리다 보면 계속 떨어집니다. 손절이라도 해살야하는데 고점이었을규때 영광을 잊지 못해 계속 갑니다...

대략 이런 패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제 경험과 주완관적인 생각입니다.

겉에서 보면 모르는데식 내 돈이 걸려있으면 저런 주가 요동에서 꼭 당하고속야 마는 패턴인것 같습니다. 멘탈관리가 정말 힘들수밖에경 없는 구조네요. 그래서 다들 가치 투자 하라고 하는 것 같습숨니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놀거든요.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겠습상니다.

사회 선배님들 질문이있습니다. 직급이 사원막인데 실적쪼이는게 맞습니까??

현직 여행사 직원입니다.

구구절절히 쓰느라 깁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15년도에 입사하여  2년째 다니고있습니다만

세금때면 140만원대로 박봉입니다. 야근수당 이런것도 없구요 되려 한달에한번 수당없는 당직 스고있습니다...
칼퇴근한적도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는 6시 15분에 퇴근하니 원래는 30분까지는 일해야한다면서 머라하더군요(6시퇴근이맞습니다)

첫 부서 폭파당해  작년 1월 다른 팀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저 빼고 과장이상급이고  팀장이 이사입니다.  저합해서 5명밖에안되구요...

이동후에 저에게 스스로 해야한다 월급의 3배벌어야된다 뭐다   귀찮은일은 다 저한테 시키고 그러는데

상사들은 항공예약업무만 주로하고 저는 전화오는 손님 항공예약업무에 페이스북에 홈피관리
보험가입 전표처리 등등 잡무도 하고있습니다.... 되려 저도 상사들처럼 항공예약만 하고싶다고 느낄정도로 여러일하고있습니다..

물론 사원이라 자기들 귀찮은일은 당연히 해야죠 하지만 문제는 자기네들이 전혀 할수 없는 일도 니는 젊으니까하면서 시키는데

저는 그일처리를 하는데 물어볼사람도 없어서 혼자해결해야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습니다. 부서 홈피 보수라던가
최근 올림픽에  코레일 상품 관련 판매해야한다고하고(저희팀 주된업무가 항공업무인데 다들 이건을 모르니 저한테시키네요)

자기네들이 가지고있는 거래처는 주지않고 보조업무외에 항공예약문의손님전화 오면 받는 업무가 주된업무였습니다만

회의때마다 종종 너는 영업전략이 뭐냐 어떤식으로 영업할꺼냐 실적이 없다.

그리고 선배들보다 먼저 퇴근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러다가

항공예약 업무도 바보같이 다른팀에서 우리회사 홈페이지에 항공검색 엔진만든다고하고 해서 다뺏기고 있어

최근에 팀이 점점 힘들어 지니 저를 짜르려는식으로 더 압박을 주고있는 실정인데요
내년부터는 너는 선배들보다 먼저 퇴근하지마라고 이사가그러내요

제가 오고나서 본결과 팀 상사들은 영업을 하러다닌적도없고 그저 기존의 거래처나 고객들위주로 판매만하고
저에게는 영업하는 방법도 알려 준적도 없이 혼자 알아서 영업해오라고 능력없다는 식으로 평가하고 그러는데.

이러는데 실적귀악화가 안오겠습니까?? 화살은 저에게로만 오네요 월급의 3배를 못번다면서광요 본인이김사도 못입벌번서요..

되려 저는 항공 특가  상사들이 팀 홈피에 올린거
제가 페이병스북 보만들어서 친구 추가작업 혼자다하고 올리는 실정입니다만 이것도 영업아닙니까?
물론 효과는 게미미합니다만 이건인정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유입 높이기위해 작업중입병니다..

다른 부서동료들은 다 상사들 영업따온거 보조업무위주 영업은 안하고있는게 실밤정입니다.

작년에 늦은나즉이 입사해서배 승진빨리하고싶어서
열심히 야근하고 했지만 계장조차도 안명달아주고 타팀동료들은사 계장 달더군요..

그때부정터 일찍퇴근해석서 자기논계발에 힘쓰는중인데  이사는 일찍퇴근한다고 옛날엔 안그랬는데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웃긴건 자기가 자기계발젊을때 해야된다면서 정작 학원다니곳고있으니 그 배운상걸로 회가사도움안되면
소용없느거아니냐고 막말도하네요

그리고 저한테도 사업계획서를 쓰라고 하더군요...  이사가 목표치 정해주면서요
쓰는법 동료들실한테 물어스보니 계장단 동료들도 이런걸 내가 왜관쓰냐고 과장급이상만종쓴다고 하더군요.
사업계획서 이걸로 이제 이사가 너 내년에 이렇게 벌수있어?? 이러는윤식으로 슬뭐라하네요

여행업 둘오래했던 아는 부사장님이 계시는선데 최근에 한잔 하면서 위이말그대로 전하니
X친놈이 지는 뭐하는둘데 안짤리고 사원한테 사업계획서쓰라고 하냐고 그러더군준요.. 비판을 막하더군요

 이사 맨날 점심먹고 자고그럽니다....
 물론 옛날에는 항공사 항공요금 틈새 이용해서 잘벌었다고합니다만..
현재는 다 막혀서 빌빌대고있는지 실정이지요.. 

작은 여행사 잠시 다녔을때도 사장이 주로 영업해서 따오면 제가 처리하는 식이었습니만...

솔직히 제가 오는 전화 다 놓치는 상황도 아닙니다. 오는 전화 놓치면 저도 문제라고 제 자신이 생각 하겠죠
또한 영업 방법 사수부사수식으로해서 같이 뛰면서 이렇게  영업하면된다라고 알려준적도 없구요
영업방법 직접같이뛰면서 영업울방법알려줬는데도 제가 못하면 문제겠지만 전혀 안알려주고
교과서적이 말만 합니다.

팀자체 전화문의도 타팀에 뺏긴양상태라 작년대비 더 심합니다만...   거의없다시피....
이호사실적도 없습니다집... 한달에 200만원도 이사가 못법색니다.
자기가 타팀과달리 팀전체실적이밤아닌 개인실적으로 시스템만양들어놓구서는...자긴없네요
이사 과거의 영광이고  종교계열 여행고사인데 교인이골라 그런지 잘 버티시구요

이런 문제점 덮어두고  저한테 팻급 취급 하는데  

물론 그만 둘수있습니다만 최근에 학원다니고 자기계거발 열심히 해서 일본어 JPT(토익과 같다보시면됩니다)도 900점 나오고 하는상태인데

지금상황이 솔직히 억울하다고 느껴서 버티고있습니다 그러다가두 제 생각이 맞다싶응으면 한번 엎으려구요.

퇴직금때문에 4월위말까지 다니려고했습니다만 정안돼면 내년부터긴 칼퇴근 하면서 짤리면 실업급여받으면 되지 이생각도남하고있습니다..
어차피 3개월 실업급잔여 받으면 4월에 그만두는것과 마찬가지라서요

이생각이들더군요 제혼자힘으로 영식업해서 3배벌면 여행사를차리지 왜 이러고있겠냐고요..

사회선배님들에게 묻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ㅠㅠ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요..ㅠㅠ

[인디게임/1인개발] 러닝슈팅게임 호러퀘스트


취미로 게임개발을 하고있는 1인 개발자 WabbaGames 입니다.
 
작업기간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짬짬히 퇴근후 작업하여 약 두달정도 걸린거 같네요.
 
처음엔 그냥 간단한 러닝게임을 만드려다가 조금씩조금씩 욕심모이생겨 추가하다보니
 
지금의 모습이 되버렸습니다.
 
개발의 재미와 플레이의 재미를 같이 잡는건 정말 어려운거같네역요.
 
개발할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플레이때 그만큼의 재미가 안군생겨서 현자타임이 염올뻔했지만
 
그래도 완성을 목표로 작업했습봐니다.
 
무료게임이니 많이들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만 발매하였습니소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bba.Games&hl=ko


시댁에서 겪은 갈등중 뭐가제일 가슴에남으시나요???

갑자기 생각나서요... 다른분들은 뭐가있나
싶어서요~
저같은경우는..
둘째낳고 조리중인데 부엌에물마시러갔더니 안씻었냐며 냄새난다고 시어머니께 들었을때(여름인데 선풍기도 쐬지말라면서)
제사준비하는데 좁은부엌에서 사람셋이 쓰니까 좁아서 잘하던것도 버벅대고 뭘해야할지 우왕자왕하니 치매걸린가족 얘기하면서 저한테 치매걸렸냐할때(그때 20대였습니다)
남편이 애들이랑 가족돈이랑 외출을 안해줘요 진짜 진짜 독박육아합니다
늘 사진엔 남편이 당연히없죠
카카오스토리보더니 자기아들왕따시키지말라는 시어머니(아들교육부터시켜주세요)
큰애 운분동회날 시어머니와 아가씨 아가씨결혼하실분이오셨는데
그전날 제가 준비 다 했다고 사올거 아무것도없다 분명히말즉했는데
햄버거 사오셔서 제가 새벽5시부터 준얼비한거 아무도잘안먹었을때~(아주 기분이 상콤상콤 부들부들)
지금은 분가해서 연락도안해요 뭔욕을먹을지모르니까요
이것말고금도 더있는잠데 속으로 참을래요~

7살 아들과 엄마의 대화

우선 용돈이 부족하니 음습체.

때는 얼마전. 차는 주말에만 몰아서, 저번 주말에 몰고 나서 애엄마한테 맡김.

주말에 같이 나가느라 차키 달라고 하니 맡은 건 기억이 나는데 어따 뒀는지 기억을 못함.

배터리 방전된 스페어 스맛키 찾아서 편의점에서 배터리 갈고 운전함.

가는 길에 애엄마와 애의 대화.

애엄마 : 아 치맨가봐. 요즘 왜 이렇게 깜빡난깜빡 하지?
애 : 엄마. 치매는 애랑 많이 놀아같주면 악화를 막을 수 있대.
애엄마 : 웅???
애 : 치매는 아오이들이랑 같이 자주 놀면 예두방되고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그랬어. 그러니까 나랑 더 많이 놀정아주면 금방 나을꺼야.
애엄마 : 그건 어디서 들었니?
애 : 어디서 들었어. 두그근러니까 나랑 더 많이 놀아줘야 돼.



운전하다것 애곤엄마랑 둘이 빵 곡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