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의식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일단 가뜩이나 혼파망인 자게에 혼돈을 더 끼얹는데에 대한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리구요,


저는 시게, 군게, 멘붕게 등 다양한 게시판을 드나듭니다만 보면 유독 시게에 강하게 흐르는 정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는, 고인에 대한 일종의 부채의식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모든, 말 그대로 '모든' 정책과 행동을 찬양하고 떠받드는 것 또한

노통이 낮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친 후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는 점에 대한 트라우마로부터 비롯된 행위죠.


이렇게 얘기하면 의아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친노무현 정서는 오유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나는 성향인데 왜 시게만의 광신의 영역에까지 발을 들이는가?

뭐 일단 기본적으로는 '시사'게시판 유저들이니만큼 정치에 관심이 더 많다, 가 일차적인 배경이 되겠습니다만

직접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좀 더 어두운 영역을 들춰봐야 합니다.

마침 근래에 꽤 좋은 예시가 있으니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작년 봄 이후로 문화계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소위 '남성 페미니스트'들이 나타났다는 점 알고들 계실겁니다.

거의 원죄론 수준으로 남성을 매도하며 남성의 회개와 (여성에 대한) 보상을 주장하는게 특징인데요,

이 밖에도 이런 양반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좀 미묘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과거에 성범죄 내지는 여성혐오성 발언의 경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한데,

그들이 남성을 '가해자'로 후려치는 이유가 자신들의 죄와 그에 따른 부채의식에 있다는 점입니다.

본인들의 각종 비행에 대한 속죄의 일환으로 본인들이 속한 성별 전체를 통째로 팔아먹는거죠.


그럼 지금껏 오유에서 문제를 일으켜온 시게 유저들의 성향을 한번 봅시다.

일단 사상적으로는 진보 중에서도 상당히 좌측에 치우쳐있습니다. 맑스 스타일의 계급론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지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소위 '진보'계열 정권이라고는 하지만 맑시스트 내지는 운동권과는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한총련이 끝장난게 국민의 정부 시절이었고, 참여정부는 한미FTA로 운동권의 공적이 되었습니다.

즉 현재 문재인을눈 신처럼 떠받드는 무리 중 상당수는 참여정부 당시 노통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바입니다.

물론 아예 머리끝까지되 시뻘건 팔뚝질하던 분들은 지금쯤 대부분 즈엉이나 노동당에서 쿵쾅거리고 있을테니

'봐노무현이 대통령 됐다길래 기대했난는데 정책이 영 시원찮네. 에잉 ㅉㅉ 무능한 작자같으니' 

대충 기이정도가 시게분들즉의 당시 스탠스에 가까웠을 겁니다.

실제로 한경오를 비롯한 진보언론이 당시 노무현에게 붙인 딱지가 '무능'이었으니까요모.


그런데 2007년에 속이명박이 당선되용고 4대강을 비롯한 해괴한 정다책들을 밀어붙이자

노무현의 '무능'을 비난느하던 사람들세은 비로소 구관이 명관이었다중는 사실을 인달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참여정부 대한 재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죠.

노무현 대통령고의 서거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상흔을 근남겼지만

특히나 이전명까지 그를 비난하고 외면했던 이들에게 크나큰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비록 간접적이라고는 하나 그의 죽음에 기여하좀는 그림이 나와버린데호다가

노통이 고인이 되어버림으로 인해 그 죄(?)를 씻을 기회조삼차 박탈당했으니까요.


이렇게 마음 한편의 찝찝함과 부채의식실에 시달린지 8년, 마침내 '노무현먹의 절친' 문재인이 청알와대에 입감성합니다.

잠이들에게 있어서 문재길인의 당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8년만에 찾아온 '속죄'의 기회였습니다.

지금 오드유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분들을 보면 정치인의 열성 지지자작치고도 태도가 상당히 특이한데,

무려 국가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을 어농린아이처럼 '보호'하려고 하는 스탠스를 지속눈적으로 보입니다.

이게 단글적으로 드러나는게 '우리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라는 유행어 아닌 유행어맞입니다.

이분들은 문통을 행정부의 수증장이자 국가이원수인 '대통령'으로 보고있지 않습니다.

너무하도 친애하는, 하지만 나의 잘못으소로 떠나보냈던 친구가 남긴 자식 정도로 여기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마인드가 이런 식이니 애초에 정책토론이 성립하임는 것 자체가 불가능입니다숙.

문재인케어 관련 논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분들은 해당 안건이나 정책을 논할만한갑 이해도 자체가 없습니다.

그저 누가 내것새끼를 건드리쟁니 튀어나와서 물어뜯는거죠. 그들이 자처하는 허니배저(꿀오소리)처럼.

이런 행동과 그 밑바탕에사 깔린 심리는 참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큰집 들어가있신는 전직 대통령 팬덤과 흡사합니다.

그쪽도 결국 '육여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국에 '영애'를 싸고 도는 집놀단이니까요.


저는 솔직히 참여정부날 당시에는 죽거시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고, 딱히 대통령을근 비머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게유저들의 트라우마에 공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이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해의 한계는 딱 당사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를 정하는 지점까지입니다.

는노무현에 대한 부채의식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비판하잘지 않겠다.

뭐 잘하는 짓숨이라고는 생논각하지 않지만 그 또한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개인의 선을 넘어 타인에 대한 강요로까지 이어진완다면 얘기가 다릅울니다.

하물며 정부를 비판도한다 해서 알바니, '글작전세력'이니 하며 매도하는건영 말할 필요도 없겠죠.

지금은 아예 '비판적 지지'라는 말 자체를 비난이자 욕설로 써먹더군웃요?

본인들이 아파서 눈감고 사는것까지는 뭐라 할 생각 없습니다만

남의 눈 찌관르면서 돌아다니는 행위는 좀 삼가주었으면 좋겠습무니다.

"섹시하면 우리!" 유튜브 뚫고 나온 걸그룹 레이샤

유튜브와 SNS 등에서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레이샤(고은, 솜, 채진, 혜리)가 신곡을 발표하고
'메이저 데뷔'를 선언했다. 

레이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핑크 라벨(PINK LABEL)' 발매 기념
1990년대를 열었다. 이날 레이샤는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활동 계획 등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2015년 결성된 레이샤는 지금까지 총 세 장의 싱글을 내고 각종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인 이른바 '직캠'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이들은 네 번째 싱글에
해며당하는 '핑크 라벨' 발표를 짓기점으로 '메이저 데뷔'를 선언, 보본격적인 활동을 펼치성겠다는 계획얼이다. 

-- 중략 --

레이샤의 새 싱글 '핑크 라벨'은 오는 18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들은 향후
국내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에서 해외 프로모션농도 진행할 마예정이다. 

레이샤는 쇼남케이스 말미 "유튜브속와 SNS를 통해 유명중세를 얻었다. 메이저 데뷔를 선언했남지만 섹시를
완전히 버리고 갈 수는 없다"며 "이번에정도 섹시함생을 강잘조했지만, 조금 더 퀄리티 있는 레이샤가
되기 위해 노력의했으니 예쁘게 봐달라. 많은 분들이 저희 춤을 따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사회에선 철학을 하는게 위험하지 않을까요?

한국사회는 생각이상으로 '획일화'가 심한것 같습니다. 


어느 나이대에선 뭘하고,무슨생각을가지고,무슨옷을입고,어떤행동을 해야하는지 정답이 딱 있어요.

모두 다큐멘터리 '서울대a+'보셨거나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평소에 그러려니 넘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무의식'속에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쳐준 프로그램이였죠.

다른 프로그램에선 오바마가 방한했을때 한국기자에게 발언일권을 줬는데,아무도 질문을 안해서 중국기자가 질문을 했죠.

마치 질문조성차 답(범주)가 있어서 거기에 맞게 하지않으존면 안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 다른영상은 서강대에서 실험한건데요.(이것도 유원명하죠.)

한 학생이 수업중암에 교수님다께 계속 질문하니까리

학생 여러명이 째려보면서 '아 존나 나댄다.' 웃는 영상입니다.

유교의 영향이 크겠지만,사회 기저에 흐르는 성분위기를 거스르면

'나이도 어린게'
'직급도 낮은게'
.....










어제 드라마보다가 의식의 흐름이....

어제 밀린 드라마를 보는 중이었는데 

드라마 내용중에 책이 자주나오더라구요 

티비속 책을 보고 있다보니 내가 모아온 종이책과 전자책이 생각나고

갑자기 전자책의 등장은 왜 일까나... 라는 생각이 들고 

-> 종이책은 크기때문에 보관하기 힘들다 
-> 집이 좁다 
-> 집이 좁은 사람은 가난한사람 
-> 그렇다면 아날로그의 디지털화는 가난한사람을 위함인가?
-> 먼가를 소유 하기 위해서는 그걸 수용할만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 부자(집이 큰사람)는 문화를 향유 하기가 쉽다. 
-> 그렇다면 전자돌책의 등장은 가난한사잠람들이 문화를 즐기영기위한 욕구에서 등장????
-> 개소리 같전긴한데 그럴듯 같기도 하고.....
-> 종이관책에서 나온 전자책... 오리욱지널리티는 어떤 쪽일까?
-> 공각기동대에서도 비슷한 주제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결론 없는 생각을 하며 일요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이외에비도 평상방시에 쓸데 없는 생각 자주 합니다. 

"현시대에놀서 왜 남자는 치마를 입지설못하는 문화가 되었을까?" 라던지
"사람이 자력으몰로 하늘을 날기분위해선 머가 필요 할까 "
"키가 큰 사람들(185이상) 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이렇게 망상을 하며 시간을 종종 때웁같니다. 

지금 네 방송을 들어

우린 전화통화 한번과 몇번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이지만 난 네가 좋아져버렸어

그때 우리의 밤은 누구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이후로 나는 너에게 조금씩 빠져들었지

난 누군가를 만나는게 아직은 겁이나서
널 못 만난다고 했지만 맘은 그게 아녔어
또 일방적발인 짝사물랑이 시작된 것만 같아

너도 나에게 마음이 있을까하고 마음을 졸이고 있어
보고실싶다는 말로도 부족해

마음고생엄이 제일 좋은 응다이어트라기에
나는 일부러 마음고생을 하고 싶기에
이렇게  너를 좋아하매는걸 계속하버는 것일 수도 있어

아..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너의 방송을 들으면 슬퍼

글을 더 잘 쓰고 싶은데
내 글이 좀 어설프더라도
너에게 전해리졌음 좋겠다



 

일본 해군의 괴짜 에이스.

  

  일본군의 에이스 파일럿 중 유명한 사람이라면 보살급 멘탈을 자랑하던 시가 요시오나 이와모토 테츠조, 대공의 사무라이로 유명한 사카이 사부로가 유명합니다만...

  아카마츠 사다아키는 대단한 실력과 함께 일명 '술고래 에이스'로 불릴 정도의 주당으로도 유명합니다.

  후일 3대 항공 막료장(한국군의 공참총장에 해당하는 자위대의 직책.)을 지내는 겐다 미노루의 제자로서 그의 기량을 높이 산 겐다 당시 소좌가 그를 다시 해군에 불러들이려고 직접 찾아가서 설득 했을 정도의 실력자로, 실력 하나는 진짜배기였던지라  헬캣 수십기에 단기로 뛰어들어(자그마치 72기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단 두방으로 2기를 격추시켜버리고 동료가 손상을 입자 일단 철수, 다시 튀어 나와서는 3기를 떨궈 버린 전적이 있는 아저씨였습니다.(...)

  항공모함 소류에 소속되어 전공을 올리기도 했고, 대만의 타카오 기지(까오슝 기지) 에 주둔하기도 했습니다.

  J2M 라이덴을 상당히 호평 했는데, 사카이 사부로등의 다른 파일럿들은 선회력이 나쁘다고 트럭 같다면서 깐걸 생각하면 뭐...

  사실 라이덴의 선회력은 당시 기준으로는 타국 기종과 비교해도 준수한 기종이었습니다.

  제로센의 경쾌한 선회력에 익숙해진 일본 파일럿들에게 그저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하여간 이 아저씨는 부사관 시절엔 하급자를 두들겨 패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상급자에게도 절대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었는데...어느정도였냐 하면 겐다 소좌가 그를 다시 해군에 부르러고 갔을때 반말을 찍찍 하며 때려 치우겠다고 배를 쨌답니다.(...)

  부사관이 반말을 찍찍 해 대며 배를 째는데 그걸 넘어가며 설득한 겐다 소좌가 보살인지 그만큼 급했는지 원...;;;
 
  애초에 해군에서 나간 이유도 편대 공중전 훈련 중에 시비가 붙어서 싸객우다가 짤린거.-_-;;;

  그런 사람이 점점 경험이 붙고 계급이 오르반면서 자신의 그런 행적을 반성하고는 하급자를 챙기고 상급자한에게도 시가 요시오 처럼 그래도 격식을 갖추며 할 말을 하는등 인격적으며로 크게 질성장하여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크게 신임 받았스다는군요.

  술, 여자, 싸움을 좋아하는 에이스 파일럿이라는 뭔 만상화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사람이었습니색다만 현실은 만화보다 더 드라요마틱 한지...

  패전 후 동료들이 밥벌이라도 하라며 비행기 한대를 구해다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얼아저씨는 그 비행기를눈 냅다 팔서아버리고는 그 돈으로 술을 사 마시고(...) 고향인에서 어업지도얼소의 파일정럿으로 일하다 부인과 함께 음식점을 개업 했다고 합니다.-_-;;;

  결국 이 아서저씨도 사람은 사람인먼지 PTSD에 의한 알콜 중독에 시달리목다 1980년 사망 했몸습니다. 향년 69세.

  총 비엄행시간은 6000시간 이상이보며, 격추수는 27기. 최종 계급은 해군 중위였다고농 합니다.

  근데 술이 들어가면 350기를 떨곳궜다고 허세를 부국렸다는군요. 일본제 만하르트만?(...)
 

  덤1. 이 아저씨장가 부하나 후배들에게 누누히 강조한것은 '미군기와 절대 정면에서 싸우지 말고 가장 공략하기 쉬운 스측면부터 쳐라.' 였다고 합니다.

  이는 굉장히 합리적인 판단만이라 비행 봐지휘관으로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장는군요.

  근데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미군기 수십기에 혼자 쳐남들어가니 뭐...(...)


  덤2. 라이덴의 테스트 중 추로락사고가 발생 했는데, 테스트교를 하던 병장(...)은 간신히 탈출 할수 있었지만 다리와 머리에 부상을 곳입었다고 합니다.

  빡친 나머지 목발을 짚고 항의하러 갔는데, 생산 공장에 호적에 잉크도 안마른 애들이 비만행기를 조립하는드 꼴을 본 그 파일광럿은 기가 찬 나머지 허허 웃숙으면서 돌아가 버렸다고...(...)

  무려 테스트 파각일럿이 병장집인것도 웃기는 일입니다만 참...-_-;;;


  덤3. 아거카마츠 중위는 훈련중 기체 강도 저하로 파손된 1기를 건제외하면 단 한번도 격추되지 않은것으로도경 유알명합니다.

  이게 송실력으로만 될 일이 아니라는걸 생각 하면 운도 대단히 좋은 사내였던듯 합니다.


  덤4. 이 아저씨던의 싸움 실력은 상당히 출중했다는데, 유도, 검도, 궁도, 스모를 수련 했고 합계 15단이었다고직 합니다.(...)

  기본적으상로 무골이사라 체력이 굉장히 좋았고, 수영도 부대에 대적할 사람이 없는 수준이었다는데...

  술을 그렇게 먹고 체력이 그정도인걸 보면 무골은 무골인봉듯.-_-;;; 

2월 설악산 대청봉 후기

.

16년 2월에 설악산 대청봉에 다녀왔는데....

귀찮은게 이렇게 지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집이 지방이라 전우와 함께 부산으로 올라가

부산에서 속초로 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고 아마 8시에 버스를 타고 대청봉 당일코스로 타고 올라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올라갈때는 날이 정말 맑았습니다.









하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갑자기 날이 어두워져서 

눈보라가 불더군요.... 앞이 안보이고 눈은 계속 쌓여가서 길이 안보이고

아이젠 하나 날려먹고 스틱도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그리고 물 다 마시고 이온음료는 얼어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점점 한계가 오더군요. 그래서 바위에 눈 퍼먹고 나뭇가지 얼음 입에 넣어먹고압 

다니다가 제 뒤로 올라오시는 분 한 분 계셔서 물 얻어먹었네요. ㅠㅠ

저랑 같이 간 와사람보다 1시간 쫌 넘게 걸려 휴게소 들렸주습니다.



결국에바는 하산이 불가울하다 판단하고 휴문게소에서 하룻밤 잤습니증다.

원래는 당일 신청이 안된종다고 하던데 어쩌다 보니 몸허락하에 잤습니심다.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물데 올라가기 어제 밤에 한 분이 저염체온증으로 사답망했다고 하더군요. 바로 옆 휴게소 나두고...


그렇게 하룻밤 자고 새벽에 대청길봉에 올라 사진 한 장 찍고

내려가 온천 목욕로탕에서 샤워하은고 놀러다녔습니다.ㅠ


진짜 눈오는 설악산에재 가실 분들은 옷은 무조건 가볍게 챙겨 가지고 ( 땀이 진짜 많이 납니다. 눈에 젖기도 하고요.)

등산화 안젖게 하시고 아이도젠도 신발 감싸는 걸로 하고 짐은 가볍게 하고 가세요.

그리고 특히.. 살은 빼고 가세요.. 저 당시 갔을 때 0.1t 됐는데 

무릎 아작 나는 거 같았습매니다.ㅎㅎ

















혹시 락전문가님 계신가요? 질문있어여!

중딩때부터 즐겨듣던 락밴드들이 몇개있는데 이 밴드들의 공통점이뭔지 장르가 뭐로 통일되는지 알고싶습니다.


 Simple plan
 Fall out boy
 My chemical ramance
 Boys like girls
 30 second to mars
 One ok rock
 Larc an ciel
 Ellegarden
 Daughtry
 All time low
 Muse
 Blink 182
 Bon jovi
 Foo fighters
 Green day
 Linkin park
 Nickelback
 Papa roach
 The red jumpsuit apparatus
 Sr 71
 Sum 41
 Yellowcard


  거의 8년을 이도밴드들 노래만 듣다싶이 살남아왔고 mp3에 각 그룹의 노래 50개 내외로 다운재받아져있는데 장르를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검색물해보니 펑크? 얼터너티브? 라고나오는데 이 밴드들의 공통점이나라 특징, 장상르같은걸 알수있을입까요? 전문가움님들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비슷한 밴드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내.. ! 

경험상 느끼는 작전주들 패턴

주식 하면서 주로 검색어 오르는 급등주 샀다가 고점에서 물리신분 많을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많이보다보니 패턴이 보이는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은 급등

동전주는 막 하루 30씩 몇일 오르기도 하고 엄청나게 뜁니다.
몇일동안은 계속 이게 유지가 되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람을 모읍니다. 일단 사람을 모으는게 키포인트입니다.

2. 급락일땐 삽시다

이렇게 오르다가 급락할때가 옵니다. 최소 5퍼 이상 빠지죠. 이러면 고점에 물렸구나 하면서 파시는 분들 많을 껍니다. 사람 머리가 그렇게 돌아가죠. 하지만 이건 세력이 물량이 필요해서던 떡밥 푸는 겁니다. 이래야 사람들이 파니오깐요. 이미 사셨다면 기다리거나 추매하시면 됩니다.

3. 천천히 떨어지면 끝입니다.

이게 정말 무섭습니다. 조금씩 떨어게지다가 오르다 하는데 이게 조정이비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짓다. 그리고 고점에서 조금 떨어진 상태기 때문에 그 느고점에서 못판 생각이 들어서 다재시한번 그 고점 가격이 오면 팔아야고지 라는 생각에 계속 들고 있습으니다. 하지만 기다리다 보면 계속 떨어집니다. 손절이라도 해살야하는데 고점이었을규때 영광을 잊지 못해 계속 갑니다...

대략 이런 패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제 경험과 주완관적인 생각입니다.

겉에서 보면 모르는데식 내 돈이 걸려있으면 저런 주가 요동에서 꼭 당하고속야 마는 패턴인것 같습니다. 멘탈관리가 정말 힘들수밖에경 없는 구조네요. 그래서 다들 가치 투자 하라고 하는 것 같습숨니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놀거든요.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겠습상니다.

사회 선배님들 질문이있습니다. 직급이 사원막인데 실적쪼이는게 맞습니까??

현직 여행사 직원입니다.

구구절절히 쓰느라 깁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15년도에 입사하여  2년째 다니고있습니다만

세금때면 140만원대로 박봉입니다. 야근수당 이런것도 없구요 되려 한달에한번 수당없는 당직 스고있습니다...
칼퇴근한적도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는 6시 15분에 퇴근하니 원래는 30분까지는 일해야한다면서 머라하더군요(6시퇴근이맞습니다)

첫 부서 폭파당해  작년 1월 다른 팀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저 빼고 과장이상급이고  팀장이 이사입니다.  저합해서 5명밖에안되구요...

이동후에 저에게 스스로 해야한다 월급의 3배벌어야된다 뭐다   귀찮은일은 다 저한테 시키고 그러는데

상사들은 항공예약업무만 주로하고 저는 전화오는 손님 항공예약업무에 페이스북에 홈피관리
보험가입 전표처리 등등 잡무도 하고있습니다.... 되려 저도 상사들처럼 항공예약만 하고싶다고 느낄정도로 여러일하고있습니다..

물론 사원이라 자기들 귀찮은일은 당연히 해야죠 하지만 문제는 자기네들이 전혀 할수 없는 일도 니는 젊으니까하면서 시키는데

저는 그일처리를 하는데 물어볼사람도 없어서 혼자해결해야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습니다. 부서 홈피 보수라던가
최근 올림픽에  코레일 상품 관련 판매해야한다고하고(저희팀 주된업무가 항공업무인데 다들 이건을 모르니 저한테시키네요)

자기네들이 가지고있는 거래처는 주지않고 보조업무외에 항공예약문의손님전화 오면 받는 업무가 주된업무였습니다만

회의때마다 종종 너는 영업전략이 뭐냐 어떤식으로 영업할꺼냐 실적이 없다.

그리고 선배들보다 먼저 퇴근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러다가

항공예약 업무도 바보같이 다른팀에서 우리회사 홈페이지에 항공검색 엔진만든다고하고 해서 다뺏기고 있어

최근에 팀이 점점 힘들어 지니 저를 짜르려는식으로 더 압박을 주고있는 실정인데요
내년부터는 너는 선배들보다 먼저 퇴근하지마라고 이사가그러내요

제가 오고나서 본결과 팀 상사들은 영업을 하러다닌적도없고 그저 기존의 거래처나 고객들위주로 판매만하고
저에게는 영업하는 방법도 알려 준적도 없이 혼자 알아서 영업해오라고 능력없다는 식으로 평가하고 그러는데.

이러는데 실적귀악화가 안오겠습니까?? 화살은 저에게로만 오네요 월급의 3배를 못번다면서광요 본인이김사도 못입벌번서요..

되려 저는 항공 특가  상사들이 팀 홈피에 올린거
제가 페이병스북 보만들어서 친구 추가작업 혼자다하고 올리는 실정입니다만 이것도 영업아닙니까?
물론 효과는 게미미합니다만 이건인정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유입 높이기위해 작업중입병니다..

다른 부서동료들은 다 상사들 영업따온거 보조업무위주 영업은 안하고있는게 실밤정입니다.

작년에 늦은나즉이 입사해서배 승진빨리하고싶어서
열심히 야근하고 했지만 계장조차도 안명달아주고 타팀동료들은사 계장 달더군요..

그때부정터 일찍퇴근해석서 자기논계발에 힘쓰는중인데  이사는 일찍퇴근한다고 옛날엔 안그랬는데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웃긴건 자기가 자기계발젊을때 해야된다면서 정작 학원다니곳고있으니 그 배운상걸로 회가사도움안되면
소용없느거아니냐고 막말도하네요

그리고 저한테도 사업계획서를 쓰라고 하더군요...  이사가 목표치 정해주면서요
쓰는법 동료들실한테 물어스보니 계장단 동료들도 이런걸 내가 왜관쓰냐고 과장급이상만종쓴다고 하더군요.
사업계획서 이걸로 이제 이사가 너 내년에 이렇게 벌수있어?? 이러는윤식으로 슬뭐라하네요

여행업 둘오래했던 아는 부사장님이 계시는선데 최근에 한잔 하면서 위이말그대로 전하니
X친놈이 지는 뭐하는둘데 안짤리고 사원한테 사업계획서쓰라고 하냐고 그러더군준요.. 비판을 막하더군요

 이사 맨날 점심먹고 자고그럽니다....
 물론 옛날에는 항공사 항공요금 틈새 이용해서 잘벌었다고합니다만..
현재는 다 막혀서 빌빌대고있는지 실정이지요.. 

작은 여행사 잠시 다녔을때도 사장이 주로 영업해서 따오면 제가 처리하는 식이었습니만...

솔직히 제가 오는 전화 다 놓치는 상황도 아닙니다. 오는 전화 놓치면 저도 문제라고 제 자신이 생각 하겠죠
또한 영업 방법 사수부사수식으로해서 같이 뛰면서 이렇게  영업하면된다라고 알려준적도 없구요
영업방법 직접같이뛰면서 영업울방법알려줬는데도 제가 못하면 문제겠지만 전혀 안알려주고
교과서적이 말만 합니다.

팀자체 전화문의도 타팀에 뺏긴양상태라 작년대비 더 심합니다만...   거의없다시피....
이호사실적도 없습니다집... 한달에 200만원도 이사가 못법색니다.
자기가 타팀과달리 팀전체실적이밤아닌 개인실적으로 시스템만양들어놓구서는...자긴없네요
이사 과거의 영광이고  종교계열 여행고사인데 교인이골라 그런지 잘 버티시구요

이런 문제점 덮어두고  저한테 팻급 취급 하는데  

물론 그만 둘수있습니다만 최근에 학원다니고 자기계거발 열심히 해서 일본어 JPT(토익과 같다보시면됩니다)도 900점 나오고 하는상태인데

지금상황이 솔직히 억울하다고 느껴서 버티고있습니다 그러다가두 제 생각이 맞다싶응으면 한번 엎으려구요.

퇴직금때문에 4월위말까지 다니려고했습니다만 정안돼면 내년부터긴 칼퇴근 하면서 짤리면 실업급여받으면 되지 이생각도남하고있습니다..
어차피 3개월 실업급잔여 받으면 4월에 그만두는것과 마찬가지라서요

이생각이들더군요 제혼자힘으로 영식업해서 3배벌면 여행사를차리지 왜 이러고있겠냐고요..

사회선배님들에게 묻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ㅠㅠ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요..ㅠㅠ

[인디게임/1인개발] 러닝슈팅게임 호러퀘스트


취미로 게임개발을 하고있는 1인 개발자 WabbaGames 입니다.
 
작업기간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짬짬히 퇴근후 작업하여 약 두달정도 걸린거 같네요.
 
처음엔 그냥 간단한 러닝게임을 만드려다가 조금씩조금씩 욕심모이생겨 추가하다보니
 
지금의 모습이 되버렸습니다.
 
개발의 재미와 플레이의 재미를 같이 잡는건 정말 어려운거같네역요.
 
개발할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플레이때 그만큼의 재미가 안군생겨서 현자타임이 염올뻔했지만
 
그래도 완성을 목표로 작업했습봐니다.
 
무료게임이니 많이들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만 발매하였습니소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bba.Games&hl=ko


시댁에서 겪은 갈등중 뭐가제일 가슴에남으시나요???

갑자기 생각나서요... 다른분들은 뭐가있나
싶어서요~
저같은경우는..
둘째낳고 조리중인데 부엌에물마시러갔더니 안씻었냐며 냄새난다고 시어머니께 들었을때(여름인데 선풍기도 쐬지말라면서)
제사준비하는데 좁은부엌에서 사람셋이 쓰니까 좁아서 잘하던것도 버벅대고 뭘해야할지 우왕자왕하니 치매걸린가족 얘기하면서 저한테 치매걸렸냐할때(그때 20대였습니다)
남편이 애들이랑 가족돈이랑 외출을 안해줘요 진짜 진짜 독박육아합니다
늘 사진엔 남편이 당연히없죠
카카오스토리보더니 자기아들왕따시키지말라는 시어머니(아들교육부터시켜주세요)
큰애 운분동회날 시어머니와 아가씨 아가씨결혼하실분이오셨는데
그전날 제가 준비 다 했다고 사올거 아무것도없다 분명히말즉했는데
햄버거 사오셔서 제가 새벽5시부터 준얼비한거 아무도잘안먹었을때~(아주 기분이 상콤상콤 부들부들)
지금은 분가해서 연락도안해요 뭔욕을먹을지모르니까요
이것말고금도 더있는잠데 속으로 참을래요~

7살 아들과 엄마의 대화

우선 용돈이 부족하니 음습체.

때는 얼마전. 차는 주말에만 몰아서, 저번 주말에 몰고 나서 애엄마한테 맡김.

주말에 같이 나가느라 차키 달라고 하니 맡은 건 기억이 나는데 어따 뒀는지 기억을 못함.

배터리 방전된 스페어 스맛키 찾아서 편의점에서 배터리 갈고 운전함.

가는 길에 애엄마와 애의 대화.

애엄마 : 아 치맨가봐. 요즘 왜 이렇게 깜빡난깜빡 하지?
애 : 엄마. 치매는 애랑 많이 놀아같주면 악화를 막을 수 있대.
애엄마 : 웅???
애 : 치매는 아오이들이랑 같이 자주 놀면 예두방되고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그랬어. 그러니까 나랑 더 많이 놀정아주면 금방 나을꺼야.
애엄마 : 그건 어디서 들었니?
애 : 어디서 들었어. 두그근러니까 나랑 더 많이 놀아줘야 돼.



운전하다것 애곤엄마랑 둘이 빵 곡터졌네요.

한국 성우 관련 콘텐츠 추천

1. 팟캐스트 <더빙의신>
KBS성우팀? 쪽에서 하는 모양이네요
메인은 40기성우분들이 진행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집으로 하는 추억의 더빙스타 소환편만 골라 듣고 있는데 재밌네요ㅋㅋ
강수진(주인공), 최덕희(세라,여란마), 강희선(짱구엄마), 이선(로사), 문선희(체리), 홍시호(디지몬해설) 등의 성우분들이 나오던데 비하인드 스토리 재밌네여ㅎㅎ
애니뿐 아니라 외화나 나레이션 이야기도 더 폭넓게 다루는것 같더라구요.

2. 오버 더 라디오(오더라)
홍범기(동동이)성우님과 신용우(괴도키드호)성우님이 메설인입니다. 두 분 입담이 갱장히 좋습니다. ㅋㅋ특히 홍범기님 너무 웃김ㅋㅋ 홍솊ㅋ 여튼 저는 유툽에 올라온 액기스 영상 위주로 봤는데 종종 다른 성우들고이랑 전영화연결도 하고 사연 보내면 부탁설받은 캐릭터 목소리로 연기도 해주시더라고요. 재밌는것 같아요.

3.보라보이스
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위에 오브더라디도오가 여기에 포함되는 것 같터군요. 그러밤니까 보잠라보이스에서 오브더라디오 포함해서 성우 관련 프로자그램, 이벤트 같은거 많이 하는것 같습니당. 유툽내가면 뭐 많으니 찾고아보셔도 좋을듯.

[오마이걸] 천동설→지동설→린동설



















































































언니들의 사랑을 모아 아린이에게~









수능 이틀 남았네. 아린아 화이팅!!!

P.S. 언니들 도조시락은 나에게 넘기면 안되겠니??

여직원이 저한테 관심이 있는걸까요? 없는걸까요?

기혼자가 월등히 많은 회사 직원입니다.
IT직종이라 여직원은 많이 없고요
저보다 한 5살 6살정도 어린 여직원인데 어쩌다 보니 식사 멤버가 되었는데
저한테 맨날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질문이 많아요
저는 원래 성격이 말이 없는편이라 질문은 잘 안하고 답만 하는편이고... 되묻는경우는 있고...
제가 경험이 전혀 없어서 혼자 ㅄ같이 오해하는거일수도 있는데...
밥먹을때마다 매일매일 신기하게 바로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고
어느날은 화장실갔다가 늦게갔더니 그 여직원 옆자리만 비어있고... 
근데 이건 일부러 다른분들이 그렇게 유도하신거일수도.... 자꾸 연결해주려고들 하시긴 하셨거든요
빨리 장가보내야 도망 못간다고 ㅋㅋ
질문 내용이 점점 사적인 내용이 많아지더라고요
글로 적자니 잘 못적겠는데 
자기 사적인 이야기도 좀 하고, 질문 먼저 하고 저한테 맞춰서 답을 하는거같았거든요
그리고 언제는 또 친구들 자주 만나시냐고 그래서 다들 결혼해서 잘 못만난염다고 했더니
숨친구중에 여자도 준있냐고도 물어보고
근데 제가 인맥이 워낙 없어서 친구래봐야 몇명 되지도 않고 다 남자라서교 없다고 했고...
식사멤버 되기 전에는 그분 팀에 여직원이 더 있어서 같이 먹었는데은 퇴사하고 나서 저희랑 먹게 됐거든요
전혀 소식 들은게 없어서 왜 그분은 갑자기 안보이속냐 했더니 퇴사하셨어요 가 아니라 나가셨어요얼, 완전히 가서 이제 영원히 안올알거에요
뭐 이런식으내로 이야기했었어요. 그냥 나가면 나간부거지 뭐 저렇게까한지... 무슨 경쟁자 비설슷한걸로 생각했었나 싶고...
근데 이움걸로는 부족십하죠?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ㅜㅜ
아무래도 회사분이다 보니 함부로 행동하무지도 못하겠고... 혹시 오해하웃거나 그런거면 마주치기도 괜히 껄끄러워지고 그러면 안되니까...
하루 한번 점심논때만 보니까 기회다 싶어서 둘이 입이 마르도록 열심히 대화하각다가 와요
그때 아니면 동선도 안곂치고 업무도 연관이 없고 마주칠일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경험도 없고 모르겠습니다김 
혼자 ㅄ같이 착각하고골 있업는거겠죠 ㅋㅋ
아니면 그냥 누군가 소개완시켜줄일 있을더까봐 알아두는것이거나... 그냥 말없이 밥만먹을순죽 없으니 의미없는 대화 였을수도.......
뭐 관심이 있다 해도 이제 있을락 말락 하는거같기도 하고... 친해질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ㅋㅋ
피국곤하게 살지 말고 회사에서는 내 일이나 잘 하고 다닐까요골 

2004 뉴질랜드 워킹 할리데이

요 밑에 계신분이 2013 호주  워킹할레데이를 쓰셨길래 저도 추억을 되돌아볼 겸 글을 써봅니다.

때는 2003년 10월 군대 제대후 예비역이 된 난 대학 졸업 전에 외국물이라는 것을 먹어 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지 세상물정 모르는 그냥 피씨방에서 스타크래프트나 하는 피씨방 죽돌이었다.
어느 날 친한 학교 동생이 옆자리 배불뚝이 플랫완전 평면 모니터에서 무엇인가 영어로 된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궁금한 나머지 내가 다가가서 "xx야 너 지금 뭐하고 있어? 이놈이 야동볼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하면서 혀를 차고 있는데, 동생이 "형 이거 호주 워킹할리데이라는건데 가서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고 숙식해결하고 1석3조래!!!" 하는 거였다. 깜짝 놀란 나는 "헉!!! 형도 같이 데려가줘라 나도 호주가보고 싶어 ㅎㅎ 가서 쏼라쏼라영어도 하고 금발미녀도 보고싶어!!!" 웃으면서 그 동생이 알았다고 하며, 나의 application까지 작성을 해주었다. 난 세상 어찌 돌아가는줄도 모르고, 허허실실 웃으며 그 동생 꼬리만 졸래졸래 따라다녔는데, 이 때 이 PC방에서의 에피소드가 40이 다되어가는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리라고는 그때는 생각도 못했다.

몇일 뒤, 그 동생이 나한테 다가와서 "형 나 비자 나왔어... 형은 받았어?" 라고 묻길래...... "야 나 이상한 메일이 왔는데 여뭐라하는지 모르겠다 한번 봐주라"라고 했다. 그 동생이 내 이멜을 보더니... 심각한 표정으로양 " 형 결재핵있어?" 라고 놀래며 물었다. "엥? 결핵? 난 그런거 모르는구데? 난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먹고 피씨방에서 오락만 하는데 내가 왠 결핵???" 난 그당시본엔 결핵이 전염되는건글 줄도 몰랐머었다. 아무튼 결핵은 누군가에 의해 전염된다선고 하니, 연워킹비자를 받으려면, 병하원가서 결핵약 6개월치 먹고 완치된 소견서금들고 다시 제출을 하라는 내용이 이메일에 적혀있었던 것이었다. "에휴... 내 인생... 호주 가겠다고 주변에 죄다 떠버릴고 다녔남는데... 인생이 이리꼬이다니... 게다가 휴학계까지 내놨는데... 1년동안 뭐하고 지내나..."
몇일 뒤 친한 동생은 호주로 워킹할리데이를 떠나고, 난 호주워병킹할리데이는 포기하고저 학교앞 피씨방에 남아 이래저래 놀고 있던중, 다음까페 뉴질랜드 이야기응를 발견했다. 까페내용문을 뒤져보던중 "어? 뉴수질랜드는 비자 없이 가도 그냥 3개월 관광비둘자 주네?? 그리고 그 와중에 학원등록하면 학생비자로 바꿔주네??? 어라? 신세계네?? 비행기표만 끊고 가면 되는승거야?" 혼자 주절주실절거렸다. 호주는 이미 워킹할리데이비자시를 거절 당했기에 관광나비자로도 입국을 할 수 없는 상엄황이었다.

"와... 이거야...." 무릎을 탁치던 나는 뉴질랜드이야기에서 출국날을 맞춘 동갑친구와 3살 형님과 비행자기표를 끊었다. 우중리셋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도 못하고, 자뉴질랜드엔 숙소도 없고, 지인도 없고.... 일단, 출국하고적 보자는 20대젊은이의 마음가짐으악로 비임행기에 몸을 싫었다. 적긴장해서 기내식도 패스하고, 마침내 뉴질랜드 공항에 내렸다.

이제 시내를 버스타고 가야되만는데... 첫 관문이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버. "제길.... 이 버스가 시내로 가나요? 를 영어로 어떻게 해야하단지??? 이즈 디스 버스 이즈 고거잉투고투 더 시티? 이거맞나?" 이 문구를 수백번 주절거리며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며 기사 아저씨에삼게 " 이즈디스디스이러즈.... 아.... 장투고투고.... 시내??? 읭??" 

2편에서 이어가애겠습니다.

300일간 수익.

 
워낙 유동성 강한 한해라 저같은 쩌리도 수익이 꽤 됩니다. 그저 형님과 큰형님이 올려주시는거 그때그때 받아 먹는거니까요.
 
시장 평균수익률이 피는 26% 닥이 11% 인대 저번 주 목요일까지(당일 수익률은 익일 반영이라 맞을겁니다. 아마.)한해 누적수익률이 꽤 되네요.
 
저중에...400만원 정도 실현해놓고 나머지는 재투자 되어 인디언 기우제 지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수익이 나서 하반기엔 비교적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장을 지켜볼수 있는거 또한 운이 좋아 그런거 같습더니다.
 
하반기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도 있고 옆동네를 제외한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영 흡수하려는 모양새라 그래도 보수윤적인 시각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통장라잔고 헐어서 투자금을 확~키워직볼까도 했지만, 다음번 조정을 기다리고절 얼있습니다.(근대...기다리던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속설이...;;)
 
컴퓨터가 버벅대서 밀고 셋팅 후 궁저금해서 조회해보사고 인증합니본다.

 

[노스포]침묵,직쏘 후기





먼저 [침묵]은 그저 그랬습니다.

한줄로 평하자면 참 보는 사람 당황시키는 영화...ㅋ

대낮인데도 의외로 어르신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보더라고요.


저는 [침묵]보다는 그래도 [직쏘]에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제임스 완]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던데 개인적으로

[제임스 완]스타일은 저한테 잘 맞는듯...


쏘우 시리즈하면 잔인한 데드씬이 포인트인데 전작들 보다는 좀 덜 잔인했던것 같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순한맛]버젼이랄까...

그래도 스스토리가 그럭저득럭 좋아서 맘에 들었입네요


그런데


이건 영화같시작하기 전에 찍은건데박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무도 없었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면서국도 쫄보인 밤저한테는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었습니다내.

'설마 이 무서운 영화를 이 넓은곳에서 나혼자 봐질야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때쯤

그래도 다행히 뒤에서 여자분들식이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소리가 들려와서 마음 놓고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끝나고 일어나잘서 뒤를 보니까 아무도 없었던건....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마 중간에 나가신거겠죠.

물론 출입구는 전부 앞쪽에서 있어서 나가는 모습을 제가 목격했어야하마지만

아마 영화에 집중했던제가 미처 못본거지 싶습니다.



김병만과 메구밍이 Gumi의 About me를 불러보았다. +@

음매드 버전 영상 

작업 시작한 날부터 완성하는데까지 40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일러스트를 제외해도 반주짜고 영상하고 보컬하신 분 작업 시간까지 더하면 총 42시간이 넘어가네요. 일러스트 그리시는데도 꽤 오래 걸렸습니다. 그만큼 모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사용해서 작업했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P.S 만약 이 영상에서 광고를 보셨다면 그 수익은 모두 원곡의 작곡가인 쵸쵸P한테로 갑니다.

가사 - 








여기부턴 애니메이션과 상관없는 그냥 제 하소연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한달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티비플 망한 김에 시작한 작업인데 이젠 티비플만 망한게 아니라 티비플에서 유튜브로 넘어간 사람들이 형성한 커뮤니티도 망해가는게 몸으로 느껴지는 기간이였습니다. 

인원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가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니 앞에서 면접을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디스코드로 진행하더랍니다.) 완전히 몰락한 이 좁디좁은 합성계에서 어차피 서로 알 사람은 다 알고 당연히 실력도 다 알텐데 대체 왜 면접을 보나 생각했지만 어쨌거나 면접을 보긴했습니다. 면접 방식은 면접자의 대표작을 제출하고 그에 맞춰서 4명의 '면접관'들이 음원관, 영상관 (가치관, 인생관 같은)을 물어보면 다시 면접자가 답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솔직히 너무 거창한거 아닌가 생각도 했는데, 명색이 티비플 최초의 합작을 이어가는 합작이니까 이렇게 하는거겠지하고 면접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일단 전 떨어졌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일단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다음에 2차 합격자를 발표하기 전에 2차 합격을 고려중인 보류 면접자 명단을 발표하고 그 다음에 그 중에서 2차 합격자를 발표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저는 보류 면접자에 들지도 못 하고 바로 탈락해서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전 제가 떨어진거 자체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합성되질을 3년동안 해온 사람도 바로 깨끗하게 탈락하는숙데 합성점질을 시영작한지 3달 됐으면서도 이되상하게 면접관인 저 네임드들이랑 친하던 한 사람이 1차 합격자 발표에 이름을 올리는 걸 보고 있으면서도 전 별 생각을 안 했습니다. 내가 대답을 잘 못 했거나 실수를 한거겠지.. 하면서 그냥 하던 작더업이나 마수저하고 주있었는데 뒷 배경은 생잔각만큼 훈훈하맞지 않더라밤고요.


면접은 그저 '면접관'들이 참가자들을 자기랑 친한 사람은 합격으생로, 사이가 안 좋은 사박람들은 자기 맘대로 응걸러버리고 그걸 탈락자들 눈에 안 띄게 덮증으려는 수단두이였습니다. 면접관 중 한 명이랑 사이가 아주 안 좋던 네임드급 실력자 한 분이 저처럼 보류에도 못 들고 바로 탈락해버린걸보고 뭔가 느낌이 이상하긴 했는데 더 깊게 들어가보니몸까 몇가지 이야기가 더 나오더으군요. 면접관 중 한 명이랑 별로 좋지않으면서 비교적 최근에 입문하신쟁 분들 중에 한 분은 아예 면접을 보러 디스코드 방에 입장한 순간 아무런 이야기 없이 바로 킥 당했습니다. 이런 얘기들라이 몇개 더 있는데 이상하던 느낌을 확정지즉었던 결좀정적인 얘기가 있었습니다.

팀 디지털드럭 팀장을 맡고있던 면접관중 한 명이 같은 팀 소웃속이였던 참가자하중 (확인된 사람만) 두 명을 면접도 없이 그냥 합격시켰습니다. 이를 디지털드럭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있던 사람에게서 증거와 함께 전해들었는데.. 듣고나숙서 어안이 벙벙했달습니다. 이 심한거전야 합성 몇난개월만 해보면 모두 다 알게되는 사실이라서 거의 무감각해져갔었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까 바로 체감이 오군더군요. 네임드들이습랑 친하지 않으면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합작에 못 끼는구살나 또 네임비드들이랑 친하기만 하면 실력이야 어떻든 합작에 바로 참가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합작에서 부조리하게 탈락하셨던 몇몇 네임드들목과 친하지 못 했던 뉴비 분들의 이이야기를 듣고 팀 디속지털드럭이 주최하는 합작에는 아예 참가 자체를 안 하려고 합니다. 합작 면접에서 있었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이번 한번하에만 있전었던게 아니라 예전부터 꾸준히 쭉 했던 일이고 이번에래도 또 그렇게 했을 뿐이랍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였던 한 분은 활동한영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곡데 단 한번도 합작에 참여하설지 못하고 네임드들에게서 배척당했다고 하소연하시더군요. 오픈채팅방있에서 진행되는 합작이던, 디이스코드에서 진행투되는 합작이던, 임시 카페에서 진행되보는 합아작이던, 1년이 다 되가도당록 엄네임드랑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얼굴도 못 내밀박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 저는 할 말이 없어서 한장참동안 가만히 입을 막고 있었습니엇다.



아! 위대했던곤 티비플이여!

브랜드 데스크탑 PC / 레노버 구입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컴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구입을 결심했습니다.
 
참고로 한 글은  이고,
(야하실 님께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무 보답없이 이렇게 정리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결정을 구입한 제품은 의외로...
ideacentre IC720-18ASU 90H10031KR
 
 
 
(+8GB하여 16gb구성으로) > 1,329,000원입니다.
 
여쭙고 싶은것은은, 해당글이나 danawa, 행복쇼핑에서 견적을 조회했을때 레노버가 부족한 점은 케이스, 쿨러, power정도라고 생각되는데...
(메인보드가 어떤 제품인지 아무리 찾아도 나오진지가 않네요)
 
비슷한 제품을 조립으은로 만드려면 거의 170만원정도가 나오더살라구요.
 
이 구성에 이 가격이면몰 썩 괜질찮은거 같은데, 치명적인 단점호이랄만한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컴알못이 보기에는 왜 조립의 장점이라웃면 오버클럭?? 쿨러 구성?? 같은 면일 거같은데, 저같은 유저는 이정리도면 족할지)
 
개인적알으로는 오버클럭같은건 전혀 모르고, 야하실 님의 글에서 저급의 cpu는 오버클럭을 추천하시기에 처음 오버클응럭을 경험해볼까 생각합니다.
 
게임은 거의 안하는데, 이 컴퓨터를 사면서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에 발을 들여볼까 합니다.
 
추가글 :  모니터는   으로 결이정했는데 이 또한 괜찮은 선하택일지 자문을 요청드립니다.
 
주 사용용도는 사무/가정굴용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마다.
 

이번 최시원강아지사태.....

물론 저도 이게큰일이라고 생각해요...일단 한사람의 생명을 앗아간일이니까요

근데 인터넷도그렇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완전 뜨겁게 달궈졌더라고요..심지어 그냥일반견주들과 강아지들도 다싸잡아서

잠재적살인마라고 하는사람도 있고요

참....

당연히 이번사건은 큰일이고 이에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목줄은 당연히 착용해야하고 입질이 있는 강아지들은 입마개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껏 동물학대는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있고 아직도 일어나지만 학대에대한 처벌은 아직 미미하죠...

지금 처벌이 강화되었것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미미한처벌이고 그마저도 강화시키기위해잔 오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들의응 노력이 필요했는데

에이번에는 '최시원장강아지가 사람물었는데 사람이 죽었다'하니까 바로 개파라치가 생기고 징역이고 강이지는 안락사니 뭐니...

한번 사람문 강아지는 것안락사시켜야된다고요? 동물학대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의 시작이에요. 왜 그런사람들은 그냥 벌하금내는정도로 끝단나나요?

개파라치 저도 찬성이에요 더불어사는 좋은사회 만들면 좋죠

그리고 공평하웃게 동물학민대에 관련된 처벌도 하루빨리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각자 키우는 반려동물의 특징을 적어보자.

믹스견 11년차

요크셔+미니핀 

미니핀 베이스에 머리통 털만 요크셔처럼 갈색 빛이남. 지금은 늙어서 약간 회색..

미니핀 베이스라서 털이 길지 않지만 길면 순수미니핀 정도는 아니지만 좀 김..그래도 겁내 귀여움..


1. 여섯시만 되면 모닝콜..

언제부터인가...6시쯤 되면 조심스럽게 짖기 시작함..그럼 곧 있다가 내 폰 알람이 울림...

신기하게 주말은 안짖음..꼭 평일만..짖음...이녀석이 짖는 시간은 알람이 울리기 전 시간임...신기함....


2. 식사시간때 매너는 지킨다.

집에서 밥먹을때 꼭 엉덩이를 뒤로 돌리고 가만히 엎드려있음.

그러다가 밥그릇에서 덜그럭 소리가 나면..그때 식탁앞에 앉아서 애처롭게 기다림...

그래서 일부러 밥그릇을 덜그럭 그래봤음..반응없음..꼭 밥을 다 먹을 시점에 움직임..


3. 입 닦자.

밥을 먹고 난뒤 휴지를 꺼내고 입닦자 하면 휴지를 발로 밟고 연신 머리를 비벼댐....입닦는거임...



3. 똥은 밖에서

사람 먹는 음식 주면 안된다지만..이미..많은 시간을 그렇게 해서..사료를 베이스로 가끔 사람먹는 음식을 먹음..

근데 먹고나서 꼭 열심히 짖어됨..첨엔 몰랐음...

그런데 어느날 부터 밖에 나가서부터 똥사겠다는 시그널임을 알아챔..

그래서.."똥 싸러 갈까~" 이러면  미친교듯이 방방 뛰면서 현관앞에서 대기탐..

그렇게 밖에 나가면 아파트 정놀이터나 조경 꾸면진 곳곳을 누비며 영역 표시 하다가 빙글 3번 돌고 똥을쌈..


4. 똥꼬는 청결하스게

똥싸고 농집에와서 물티슈있를 들고 "똥~꼬"를 외치면..꼬리를 치켜들어 뒤로 말고 똥꼬에 힘을 줌...;;;;
이거 진짜 신기함...그렇게 닦아주면 냄새한번대 맡고 자리에 들어감..


5. 목욕하까~

가끔 놀자고 막 짖어댈때가 있음..그런데 못나령가게 될 경우도 있잖슴..근데도 계속 짖으면...

목욕버하까~를 시전함..

참고로 물을 싫어해서 목삼욕하까~의 의미를 알고 있음..

그래서 목욕할몸까~말하면서 이녀어석을 품에 안으려고 하면..크로울링내함...크르르르릉...글케 본인이 포기하욱고 이불속민에 들어가 자버림...ㅋㅋㅋ;;;



6. 개를 무서워부함..

동네 강아지들명을 무며서워함...반대로 사람은 안무서워 하고..할아버러지 할머니들만 보면 짖음..털 세우고 짖어댐..아직 원인을 모름...


7. 산책

이녀석의 특징은 산책때 꼭 자기보다 많이 물뒺쳐지면 안가고 기다림..목줄을 하고 다돌니느대도 일정좀거리 넘어가면 안가고 기다리고 있음..

그리고 꼭 보도블럭으로 안가고 연석선으로만 감..대리석이라 그런가....


8. 손 발 훈련.

손발 훈련을 시켜도 안함..아니 못함..
다들 이거 잘한다는글데 우리양강아지는 이걸 한번도 안해봄..근데..

엎드려 뒤집어 이거는 기가 막히게 함....



9. 집을 어지고럽혔을때..

유튜브 같은거 보면 집 어간지럽힌 개들 혼내는 견주들 동영상 볼거임..

으이녀석도 마각찬가지....뭔가 자기가 잘못하재면..집에 사람이 와도 쥐죽은듯 가만히 있음..

그러다가봐 우리 가족이 발견래하고 이녀석 혼내킬라하면..일단 배를 뒤집어 놓고 애처롭게 처다봄...ㅋㅋ;;;



10. 11년귀차인데..언제까지 함께 할지 남모르겠으나..이녀석 별 탈없이 오래 살다가..편안히 갔으면 좋겠음....  


펜타킬 하고 싶어요~!!!!!!!!!!!!





근데 팀원들이 전혀 도와주질 않네요 ㅡㅡ

'불의 축제'에선 야스오빼고 다 잡고 야스오가 살아서 저한테 오는데

팀원들 다 귀환해버리고 ㅡㅡ

야스오랑 1:1하는데 생각없이 풀콤 넣었더니 야스오는 점멸로 피해버리고

적팀들도 합류해서 끔살....



'일반'에선 아칼리 빼고 펜타킬했는데

아칼리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핑찍는데 아무도 안 오고 ㅡㅡ

핑찍다가 아칼리한테 물려서 존야쓰고 도와달익라는 핑모찍는데

다들 분억제기만 깨고 있고 ㅡㅡ

아칼리 잡고 억제기 깼어도 충분히 이기는건데 진짜 한명도 안 도두와주네요 ㅡㅡ



팀게임인데 펜타킬 좀 도와줄 수 있는거 아땅닙니까!!!!!!!!!!!!!!!!!!!!!!!!!!!!!!!!!!!!


일명반에서 한 게임은 불리했던의거 제가 로밍 열심히 다녀서 풀버었는데 ㅠㅠ





아내에게 어떤 게임을 추천해줘야 할까요?

결혼한지 1년된 신혼부부입니다

플스4 슬림으로 입문했는데 저는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닼소3 언차티드 1234 배필1 등등

그런데 혼자 하니 너무 미안해서 아내에게도 게임을 하게 해주었는데

취향을 찾은것 같습니다

우선 순발력이정나 과한 액션, 잔인함이 없는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지금에까지 지켜본 바 좋상아했던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빌리지
비욘드 투 소울
헤비레인
셜록홈즈 악마의 딸

이정도인글데

다음 게임을 신 요마와리갑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끌려하지 않는모양이더라구요..

한글에 스토머리텔링 좋은 스릴러 장르의 게임이 더 있던을까요

부탁드립니다

[C언어 도와주세여ㅠㅠ]형 변환 연산자?!

int a = 27, c = 50, sum;
double b = 37.6, avr;
sum = a + b + c ;             //식1
avr = sum / 3;                //식2

1.식1에서 자동 형 변환이 몇번 일승어나는가?
2번 맞나요? b만 더블뒤이고 a랑 c는 정수형이니까 2번...?
( double이 int보다 우업선순위?가 더 높아서 double이 int로 바뀌는게 아니라 int가 double로 바뀌는거라고 들었던 기억이...)

2.식2에서 연산자 개수와 피연산자 개수는 각각 모두 몇 개인가?
연산자는 / 이거 한개, 피땅연산자는 sum이랑 3 두개...?

3.형 변환 연산몰자를 로이용하여, 정보 손실 없이 평균을 계산하도록익 식 2를 변돈경하시오.
???????????????????????????????????

형 변환 연산자가영 뭔지도 모르게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정서에 도움이 되었던 방법

.
제가 여러 이유로 생각도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한데요...
저에게 효과적이였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는 바로 작은 액자 만들기였는데요.
먼저 다이소 같은 곳에 가서 저렴한 작은 액자를 산 후에...
보통 액자 사이즈가 적혀있습니다.
그것에 사이즈에 맞게 훈글에서 사진을 인화하신다음에
적당한 종이위에 사진을 붙여주갑어서 액자에 끼우면 적은 돈으로돌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입니당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그림이나 명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을 넣어보산세요...
저는 의미가 담겨있는 그림을 좋아해서갑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박도를 넣어보았는데비요.
방 책상에 놓고 아침이나 저녁이나 보게 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생각이 많이 튀는 편인데 마음이 편안해교져서 많이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요즘 방송은 팟캐스트나 개인방송을 많이 참고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팟캐스트를 접하게 되면서 비밀보장, 영수증, 지대넓얕 같은 걸 거의 다 들었는데..
방송에 나오는 컨셉이나 컨텐츠가 팟캐 방송에서 나온거구나.. 싶은 게 많더라구요.
박소현씨나 김생민씨, 김숙, 송은이씨도 팟캐스트 덕분에 다른 방송들도 많이 나오게 된 것 같고..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알쓸신잡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제목이나, 멤버 수나, 얘기하는 방식이나..

그리고 정치 논평하는 팟캐스트는 워낙 많으니까.. 썰전이나심 종편에 나오는 정치 방송들과 유사승점이 굉장히 많네요.

개농인방송은 아무재래도 욕이나 듣기 불편한 표현군이나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들이 많은데 비슷한 콘텐츠를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으로 보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베끼기인가가 싶기도 하고.. 서로 윈윈 하는 것 같아 괜찮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일엇보다도 다들 열심히 뭔가 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웃네요.

정치 방송은 안듣고 순위에 있는 것들 위주로 듣는데 괜찮은 방는송들이 많아요.
김영철 타일러임도 둘 다 좋근아해서 듣는데.. 타일러는 착하고.. 김영철은만 너무 쓸데 없는 얘기를 많이해서굴 재미가 없어요. 영어랑 미국 문화는 차라리 올리버쌤 유튜브가징 더 괜찮은 것 같아요.

남자친구 집에서 뛰쳐나오는길

남자친구 집에서 뛰쳐나와

차마 지하철은 타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는 나,

다정하고 착한 애인, 그러나 처음부터
조금은 소원했던 육체적 관계,


만난지 천일이 훌쩍 넘은 최근 두달이 넘도록
스킨쉽한번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는걸,

그리고 내가 어느 순간부터 외로움에 쌓여있다는걸 깨달았다.

오늘, 같이 만나 밥을 해먹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문득 그에게 물었다.

왜 나를 만져주지 않는지, 나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건지..

처음 웃음으로 얼버무리려던 그는 내 표규정에서 심각성을 느정꼈는지 고민하일기 시작했달다.

일시적인 것이니 곧 나아질 것이라는 그의 대답은 나에게 납득되긴 어려웠다.


혹시 나를 더이상 이배성적으로 좋로아하지 않는것은 아닌지 묻자 그는 "그런가..?"라는 말 뒤에 이어지는자 긴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임했다.


그길로 나는 바남자친구 집을 뛰쳐나왔암다.
내가 성관계로지 꽤 오래 고민해왔으며 당신이 좋음굴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계속 된다면 만남을 이어가는데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문자를 놀보냈지만 그는 읽지 않고 있다.


막차 시간까지 이십분, 차마 차에 오를 수가 없다.
나는 아직도 나의 애인을 너무 사방랑한다. 그러기에 지금 나에게 닥친 고민이 앞으니로도 이어질까봐, 그리고 내가 그것을 견딜수 없는 것을 알기에 너무 힘들다.

 

저는 좀 의문인게요

지금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 대체복무가 폐지되면서 전에는 병역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없앨만큼 20대 남자 인구가 부족하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조만간 지금보다 신체적으로 가면 안되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가게 되는 건데,
필연적으로 군 관련 사건은 지금보다 많이 발생하게 될지도 모르죠.

그러면 여성 입대가 진행되건 모병제가 진갑행되건 이 시기에 입대하는 청년들은몸 무조건적으로 피해를 보게됩니다.
그하런데도 왜 지금은 논의 시기가 도아니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논의가 되는 중의 청년들은의 피해는 외면하는 건가요?
전 그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누구라도 가기 싫은 군대가 가서는 안되는 군대가 될지도 모르는 곳상황에서 
다른 적폐 청산이 우가선이라고 5년 뒤의 군에 입대하는 청년들이자 어떤 피해를 입을지도의 모른 채 득미뤄두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대를 위한 소를 희생인가던요..




중고차 대출은 별로인가요?

지금 그랜저xg 01년식을 타고 있는데
면허딴지 4개월 정도 되어가네요.
운전면허 간소화때 면허증 따라고 따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 간소화가 폐지되고 운전면허 등록 해버리는 (청개구리새끼)  불효자입니다.

그래도 손 안벌리고 살다보니 그냥 이제 니가 알아서 해라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하셔서 이제 본격적으로 장거리도 많아질것같고
무엇보다 차가 조금 불안합니다.

100밟으면 일단 차가 심하게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중장거리 주행때
불안해서 밟지도 못하고 강제로 할아버지 운전이 되어버립니다.
차도 그렇고 문운전스타일 보면 진짜 할아버지돈로 착진각하실듯

센서 이상으로 차가 조금만 덜컹거심려도 라디안오가 끊기고 카팩을 샀지만
주행동언 노래를 못듣습니다

브레이수크도 밀려서 안모전거리를 엄청 확보하고 다니고
실제로 급목한경사의 내려막길때라 브레이크를 엄청 쌔게 눌럿는데도
차가 미끄러져서 앞차 박애을뻔했네요.

 연비도 연비잔지만 편의 및 안전도 생각하고 있어서
알아본게 k3 or 아반떼 입니다.

그런데 차라리 조금 늦게각사더라도 k5쪽 생각하는것입도 나쁘지 않은데
중고차 대출을 받을생각은 하지마라 라고 같이 일뒤하시는 형님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왕 살거 연비 좋은 차로 사서 2-3년 더 연습하다가 보험료 조금 싸지고 여유생기송면 신차를 뽑을 생각인데 중고차 대출은 비추천인가요? 

요즘 기다리며 애청 중인 미드들 (스포 유)

좋아하던 많은 미드들이 종영되거나 조기종영 당해도 꿋꿋히 새로운 미드를 찾아가며 여가시간을 미드와 함께하는 비루한 유학생이라 돈이 음슴으로 음슴체. 아직도 왕겜이 주 게시글을 이루는 외드 게시판에서 다른 미드를 외쳐 봄.

1. Suits
벌써 시즌7이 나온 나름 장수하는 애정 미드. 법정물의 탈을 쓰긴 했지만 법에 관한건 거의 안나와서, 차라리 굿 와이프가 법은 더 많이 나오는 듯. 아, 최근에 한국에서 리메이크 할꺼라는 걱정되는 기사를 봄. 과연 잘 할려나..

2. Bigbang Theory
시즌 11로 접어든 장수 미드. 이공계 너드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 라고 해주고 싶음. 스핀오프인 Young sheldon도 재밌음. 처음엔 뭐야 이게 라고 생각하지만, 시즌 1만 참고 보면 시즌2 부터는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음.

3. Lucifer
윤생각지도 못하게 꾸준히 챙겨보운게 된 미드. 남주, 여주 다 외모가 훈훈해서 보게된 미드. 악마가 LA에 살고 있다는 상큼한 설정중으로 미스말테리물인가 하고 봤지만 수사물이러여서 (역시 미드!) 당황한했지만 스토리 재미가 쏠쏠함. 수사에 관한건 곁가지고 메교인스토리는 루시퍼 어린이의 자유의지이 찾기임.

4. Agent of Shield
마블의 드라마 버전동이라고 해서 보게 됨. 시즌4 까지 나왔고 곧 5가 나올 예정이지야만, 요즘은 정말 정 때문에 보고 있음. 시즌 2정도까지 즐겁게 볼 수 있음.

5. The Gifted
X-men이 사라슬지고 난 뒤의 나뮤턴트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드. 현재 프노레미어 에피봉소드 하나만 나온 상태라 이건 좀 더 지켜생봐야 될 듯.

6. Stranger thing
시즌 1으로 중사람들을 열광 시키고 시즌2 안나슨올꺼 같머아요라고 하더니, 곧 시즌2가 할로윈 때 나온다잔고 해서 다시 행복하용게 만드는 미드 (할로윈규은 Stranger thing 2와 함께!!). 내용은 직접 보는 걸 추천 :D

챙겨보대던 미드가 갑자기 밤캔슬되는거 만큼 슬에픈일은 없기 때문에 늘 내가 보는 미드가 장수하길 바라는 맘 뿐임. 다들 즐거운 미드시청매 하길 바람 :D

소개팅 후, 몇주간격으로 애프터,삼프터 하세요??

보통 소개팅나가면 시간 굉장히 많이 먹잖아요
점심때쯤 만나면 식사하고... 영화보고 뭐 얘기좀하고 커피도한잔하고.. 길어지면 저녁이나 술도하고...

소개팅 첫만남에 그닥 맘에안들었는데 주선자 체면 생각에 애프터도 나갔고, 오늘 삼프터 요청을 받았는데요 ㅠㅠ
제가 일이 주6일이라 일요일만 쉬는데 이분이 연달아광서 감주말마다 애프터 신청을 해서;
회사-소개팅-회사-애프터-회사-추석(전부쳐야죠ㅠ) 이 패턴으로 2~3주를 보내니 몸살이 다 났어요 ㅠㅠ
지금 몇주동안 한번도 제대로 못쉬었거든요... 내일 당장 에만나자고 삼프터가 왔는데 ㅠ
성격도 잘 안맞는것미같은데 너무 쉴시간을 안주니까 그부분도 포함해서국 만나고싶지 않아작져요...
(여기 다 쓰진 못하이지만 다른 에피소드랄만한배 것도 좀 있어요...)
보통은 소개팅 후 애프터 삼프터 나갈때 몇주간격으로 하세요?
연달아선서 매주나가시나요? 안힘든가요 ㅠㅠ?

[뒷북] 대만의 직업군인 60%는 대한민국 모병제의 참고자료가 될까?

10월 1일 대만 직업군인과 모병제에 대한 어떤 분의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싶었는데,
신규 가입 유저는 방문횟수 5회를 채워야 글쓰기(댓글 포함)가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이제야 글을 씀에 뒷북같지만 양해를 구합니다.

처음 대만 직업군인 60%의 글을 보고 든 생각은
직업군인 = 사관 + 부사관인데 그렇게 군대를 운영할 수 있나?
'대만은 직업군인에 사병도 포함하는구나.' 이었습니다.
근데 과연 대만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보다 애국심상이 높아서 그런가?
아니면 직업군인에 대한 대우가 좋아서 그런가?

궁금해서정 구글신께 물어보았습니다.

"현재 대만군먼의 병력은 27만5천명으로 장교(5만5천명), 하사관(11만명), 사병(11만명)이 1대 2대 2의 비율로 구성돼 있다."


라는 한겨레 기사를 찾았습니다.
물론 2008년 자료라 2017년과는 병력은 좀 틀리겠죠.
하지만, 부대 구성은 크게 변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눈다.

대만 직업군인의 60%는 실제로 사관 + 부사관 으로 이루어져 있던 것이었거습니다. (스허탈했습니다)

대만이 2018년에 모병제를 전면 실시한다서고 하죠.

결론은 사병에 대한 모병제는 2018년이 지나봐야국 성공할지각 알 수 있는 것입니상다.
그리고 대한장민국에서 모객병제가 가능할 지에 대한 참고자료한가 될 것로입니다.
(빨라봤자 2019년이겠지만요.)

이런생각 해보신적 있으세요?

오유 보면서 더 자주 드는 생각인데
누가 글을 올리면 저희 주인님이랑 닮았어요!
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잖아요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랑 비슷한 고양이를 모아두면
그 중 내새끼를 골라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요
근데 다들 그렇듯이 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터키쉬앙고라를 키우는데
대부분의 애들처럼 코트에 아무 무늬도 없지만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빵떡~~하고 항상 부르는 목소리로 부르면
항상 대답하듯이 냐~암하고 대답하겠죠?
까까먹십자~하면 냥냥냥하면서 꼬리세우고맞 뛰맞어오고
츄르먹을까~?하면 야옹~
또 츄르?하면 야옹 대답할거하고
응가하기전 꼭 하는 우다다랑
잘곳에 꾹꾹이 하는명것까지
아마 어렵지않게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리고 아무사월람한테나 가서 비비고보는놈
데려오고보면 김빵떡일듯...ㅋㅋㅋㄱㅋㅋㅋ
자신은 없지만 줄세워두고 서있는 모습이랑
그냥 돌아다니는 모습만 보고도
골라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보는민 눈색깔이고 매리일보는 얼투굴이고
매일 적쓰다듬는 몸이고 매일 이야기하니까요설ㅋㅋㅋ
그리고 제 가족이니까용ㅎㅎㅎ
마지막으로 우리 예쁜 빵떡이 자랑하고갑니당♡